일단 귀에 물이 들어갈 정도면 착용이 잘 못 된 경우가 많습니다. 제품에 동봉되어 있는 사용설명서를 참고하시어 아기의 턱이 턱받이 위로 잘 올라와 있는지 확인하시고 재착용 해주세요. 공기의 주입량은 빵빵하게 넣기보다는 70-80% 넣어 주시는게 아기가 더 편하답니다. 이미 위의 방법을 모두 확인하셨다면 목튜브의 손잡이가 물 위로 올라올 수 있도록 뒤집어 사용하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이와 같은 방법으로 대부분의 경우 문제를 해결할 수 있으며, 올바른 착용법은 스위마바 홈페이지, 착용방법 메뉴에서 확인가능합니다.

스위마바는 레귤러 사이즈 한 사이즈입니다. 레귤러 사이즈 한가지로 신생아때부터 두 돌전후까지 사용 가능합니다. 물론 45킬로 부력 테스트를 합격한 제품이므로 수심이 확보 된다면 두 돌 이후로도 충분히 사용 가능합니다. 신생아때는 생후 한달 이전에도 사용 가능합니다만 전문가의 도움이 없을 때는 생후 한달 이후 사용을 권장 드립니다.

아기의 컨디션과 적응도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만 처음 사용시에는 5-10분 정도 이후로 점차 시간을 늘려가시면 됩니다. 아기가 지쳐 보일시에는 사용을 멈추어 주세요. 최대 30분을 넘기지 않도록 권장 드리고 있습니다.

아직은 스위마바 목튜브에 생소하시면 걱정이 드실 수 있겠지만 오히려 목튜브가 아기들에게는 최적화 된 안전하고 아기들의 오감발달 및 운동능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스마트한 제품입니다. 스위마바 목튜브는 한 땀 한 땀 수작업으로 제작됩니다. 아기들 피부와 닿는 부위는 안쪽마감으로 목이 쓸릴 염려가 없답니다. 아기들이 수중에서 양 손과 양 다리의 자유로운 움직임으로 양수에서 놀던 기억처럼 자유롭답니다.

스위마바 베이비링은 45kg 부력테스트를 통과한 제품으로 두 돌 아기도 충분히 가능 합니다. 하지만 두돌이라면 혼자서 욕조에서 일어날수 있으니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일단 수심확보가 필요합니다. 가정 내 욕조가 수심이 깊지 않다면 목튜브 전용 풀을 준비 하시는 게 좋습니다. 돌 전후로 물에 대한 공포심이 생기기 때문에 처음에 적응기간이 필요할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여러 번 엄마와 시도 하다 보면 아주 좋아할거에요~

스위마바는 PVC 제품입니다. 저희 스위마바는 아기들의 안전을 생각해서 유해한 첨가물은 전혀 쓰지 않고 모든 재료를(유럽 기준 PVC원단) 친환경 무독성 재료로 고집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PVC 본연의 냄새는 어느 정도 나는 것은 피할 수 없답니다. 풀 제품 같은 경우는 공기 주입 후 하루 이틀 놔 두시면 괞찮아 집니다. 독성이 있는 냄새는 아니니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스위마바의 권장 몸무게는 15kg 입니다만 수심이 확보되면 충분히 사용 가능합니다. 스위마바는 45kg 부력 테스트를 통과한 제품입니다. 15kg 이상 두 돌 이후로도 충분히 사용 가능합니다. 물론 전제조건은 목튜브 전용풀같이 수심이 확보가 되어야 합니다.

스위마바 목튜브는 윗부분-아랫부분 순서로 공기주입을 해 주셔야 합니다. 아랫부분 부터 공기 주입을 하시는 경우, 중간의 그래픽 면이 윗부분 튜브에 접촉하게 되어 래틀볼이 움직이지 않습니다. 먼저 튜브위쪽부터 공기를 넣어주시고 그 후에 아기손잡이가 있는 밑쪽 공기를 넣어주세요.

처음 착용시에 목 안쪽까지 쑥 집어 넣어 착용해주세요. 공기주입은 70~80%정도 주입하는게 적당합니다. 스위마바 베이비링은 2중튜브구조로 위/아래 튜브의 공기실의 크기가 다르게 설계되어있습니다. 손잡이 부분의 공기실에 보다 많은 공기를 확보하는 구조로, 뒤집어서 착용하시면 아기의 턱을 더 폭신하게 잡아주고 턱이 내려가는 것을 막아줍니다. 위의 방법을 시도하여도 턱이 튜브 안으로 내려갈 때에는, 아기가 어느정도 성장 할 때까지 사용을 중단해주세요.

물에 젖은 섬유는 아기의 호흡기에 가까이 닿았을 때, 호흡곤란 등의 안전사고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가제수건의 사용을 권장하지는 않습니다. 천이나 수건등을 목튜브에 대어 사용하신다면, 입과 코에서 되도록 떨어진 부위에 끼워서 사용해주세요.

스위마바 목튜브는 일반적인 저가 튜브와는 달리 공기주입구를 포함한 모든 제품 소재에 유연성을 더하기 위한 프탈레이트계 가소재를 전혀 첨가하지 않았습니다. 목튜브는 갓 태어난 아기들의 피부에 직접적으로 닿는 제품이며, 패키지에 포함된 펌프로 공기를 주입할수 있으나, 만에 하나 입으로 직접 바람을 넣을 수 있는 경우도 배제할 수 없기 때문에, 사용자의 건강과 안전을 우선으로 하여 엄선된 친환경 PVC 원단을 사용하여 제작되었습니다. 따라서 공기주입구가 다소 빡빡할 수는 있지만, 튜브에 공기를 7~80%만 채워주신 상태에서 공기주입구의 마개 윗부분을 강하게 눌러주시면 마개가 튜브 안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혹은 공기를 주입해주신 후 노즐 부분을 따뜻한 물에 일정시간 담궈주신 후, 마개가 다소 유연해졌을 때 눌러 넣어주세요.

스위마바 목튜브의 공기주입구는 2중구조로 되어 있어 공기를 넣은 후, 마개로 막지 않아도 어느정도의 공기가 새는 것을 막아줍니다. 때문에 튜브의 공기를 빼고자 하실 때에는 튜브의 마개를 열어주신 뒤에 공기주입구의 옆쪽을 두 손가락으로 살짝 눌러주시거나, 면봉 등 가는 스틱류를 공기주입구에 끼워넣어주시면 튜브내의 공기를 수월하게 빼내실 수 있습니다.